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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스타 신현수X조우리, 열애설 휩싸여 "사실 확인중"


신현수, '황금빛 내인생' 서지호 역으로 주목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신현수와 조우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세살 차의 두 사람은 브라운관에서 주목받는 신예 스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1일 신현수와 조우리 소속사는 "현재 열애설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신현수는 현재 KBS 2TV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에 서지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안(신혜선 분)의 막내동생으로, 대학 보다 돈을 우선하는 현실적인 남자다. 최근엔 재벌 막내딸 서현(이다인 분)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년 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신현수는 올해에만 MBC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군주-가면의 주인', JTBC '청춘시대2'와 '황금빛 내인생'까지 네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조우리는 2012년 데뷔했다. KBS 단막극과 '일말의 순정', MBC '메디컬 탑팀', SBS '모던 파머' '딱 너같은 딸', KBS '태양의 후예' 등을 거쳤다. 최근작은 지난달 종영한 '마녀의 법정'이다. 극중 조우리는 조갑수(전광렬 분)의 비밀공간인 킹덤의 정보를 캐내는 정보원 진여희 역으로 출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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