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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대통령 표창 영예 "제2의 방탄소년단 나와야"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표창, 한류 확산 공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문화교류 공헌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방시혁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Korea Content Awards 2017)'에서 해외진출유공포상 문화교류공헌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방시혁 대표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제작해 한류팬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시혁 대표는 "크고 영광스러운 상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저는 방탄소년단의 성공이 단순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한 회사의 성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또 거기서 끝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분명하게 제2, 3의 방탄소년단이 나와야 하고 나올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제가 지금까지 배워왔던 익혀왔던 노하우들을 살려서 앞으로 성공의 모델링을 완성하고 후배들에게 이 길을 이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스태프, 프로듀서들, 그리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방시혁 대표는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남성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가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겸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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