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고백부부'가 마지막까지 화려한 성과를 남겼다. 11월 셋째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오른 것.
27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종영한 KBS 2TV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11월 셋째주 주간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보다 무려 여섯계단 상승했다.
2위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이 차지했고,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Mnet '워너원 고: 제로 베이스', KBS 2TV '황금빛 내인생' 등이 후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 장나라와 손호준이 출연해 큰 인기를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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