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24일 오후 서울 역삼동 아펠가모 선릉에서 열린 포토세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이날 행사가 시작하기 20분 전 아펠가모 선릉 주방 환풍구에서 불이 나면서 10분간 전소됐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다친 곳이 없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다.
한편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올 7월 열애 발표와 함께 9월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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