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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반인 연애 리얼리티 만든다…'짝' 제작진 의기투합


12월 방송 논의 중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SBS가 일반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을 론칭한다.

SBS는 21일 "'짝'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연애도시'(가제)라는 제목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 중"이라며 "일반인 남녀 8명이 출연하며 이미 유럽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짝' 시즌2가 아니냐는 반응도 있지만 SBS는 "'짝' 제작진이 모이긴 했으나 '짝' 시즌2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포맷이 바뀌게 될 것"이라며 "방송은 12월 중 논의하고 있으나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SBS는 2011년부터 2014년 2월까지 일반인 남녀가 애정촌에서 만나 일주일간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을 방송해 인기를 끌었다. '짝'은 불미스런 사고로 폐지된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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