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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PD "강호동·김희선·정용화, 시즌2도 긍정적"


내달 시즌1 마무리, 내년 봄 시즌2로 돌아온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섬총사'가 다음달 시즌1을 종료하고 내년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을 이끈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는 시즌2 출연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올리브 '섬총사' 박상혁 PD는 21일 조이뉴스24에 "논의 끝에 겨울에는 '섬총사'를 쉬기로 했다"며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씨가 호흡도 잘 맞고 좋아하고 있어서 일단은 시즌2도 다 함께 하는 걸로 얘기를 했다. 내년에 다시 얘기를 해봐야겠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으로 떠나 4박 5일간 섬 주민들과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현재 달타냥 오광록, 정상훈과 함께 하는 어청도 편을 방송하고 있다. 어청도 편은 내달 중순까지 방송된 뒤 시즌1이 마무리된다.

박상혁 PD는 "섬의 기후 특성상 겨울에는 조업 활동도 잠시 휴지기를 가지며 섬 주민 대부분이 뭍으로 나가신다. 이에 어떻게 프로그램을 이어갈지 스핀오프 방식 등을 논의한 결과 깔끔하게 잠시 재정비 기간을 갖기로 했다. 내년 더 업그레이드된 시즌2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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