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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교육원, 해외전문가 세미나…경기전망·가상화폐 주제


CME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 초빙…12월12일 개최

[아이뉴스24 이혜경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3~5시에 CME 그룹의 에릭 놀랜드(Erik Norland)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초빙해 '2018년 글로벌 경기전망 및 가상화폐의 경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에릭 놀랜드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기조 및 최근 리더십 변화에 따른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 그리고 원유, 골드 등 주요상품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최근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기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룰 전망이다.

에릭 놀랜드는 현재 CME 그룹의 상임이사이자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재직하고 있으며, 콜롬비아대 졸업 후 뱅커 트러스트, 베이지언 이피션트 자산운용, EQA 파트너스, 나티식스(Natixis) 등 헤지펀드, 투자은행 등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리서치 전문가다.

이번 세미나는 유료이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사전신청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나, 신청자가 많을 경우 참가가 제한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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