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KBS 2TV 11월21일 화요일 오전 9시)
달순의 양털부츠 디자인을 유출한 사람이 홍주라는 것을 알게 된 현도는 모른 척 해달라는 홍주의 부탁을 매몰차게 거절하고 태성에게 사건의 진상을 밝힌다.
홍주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연화는 홍주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모든 업무에서 손을 떼는 동시에 처분이 내려질 때까지 근신하라는 징계를 내린다.
홍주는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달순과 웃고 있는 현도를 보며 자신이 겪은 고통의 몇 배로 되갚아 주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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