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 새 싱글 '스타터' 발매…자전적 이야기

정규앨범 발매 앞서 싱글 선공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엠넷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4'의 우승자인 래퍼 베이식(Basick)이 5개월만의 신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베이식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스타터(START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6월 발매한 'WTF 5 : Real Life'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곡이다. 베이식은 이번 곡에 래퍼로서의 초심을 되새기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자신의 생각들을 담았다. 촉망받던 신예 래퍼에서부터 '쇼미더머니 시즌4'의 우승까지 스스로를 돌아본 것.

이번 신곡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패션브랜드인 '스타터'와의 이색 컬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80년대 올드 스쿨 콘셉트로 촬영된 영상과 프로듀서 페니(Pe2ny)의 붐뱁 비트, 그리고 베이식의 화려한 랩이 더해져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스타터'는 본격적으로 준비 중인 자신의 세 번째 정규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로 베이식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