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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2' 측 "박효신·정재일 출연 논의 중"


실력파 뮤지션이자 음악 프로듀서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뮤지션 정재일이 박효신에 이어 '비긴어게인2' 출연을 논의 중이다.

17일 JTBC '비긴어게인2' 측은 조이뉴스24에 "정재일이 프로그램 합류를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앞서 정재일과 같은 매니지먼트사에 소속된 가수 박효신 역시 '비긴어게인2' 출연 물망에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두 뮤지션 모두 아직 출연을 결정하지는 않은 상태다.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음악 감독으로 활약하기도 했던 정재일은 1999년 긱스로 데뷔해 음악적 능력을 펼쳐왔다. 지난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에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만찬에서 박효신 등과 함께 축하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월 시즌1을 방송해 호응을 얻었던 '비긴어게인'은 뮤지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음악을 사랑하는 동행 노홍철이 함께 해외를 여행하며 버스킹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새로운 뮤지션들과 함께 꾸려질 시즌2는 내년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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