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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측 "술자리 오해로 경찰 출동…물의 죄송"


"술자리에서 친구와 다툼 있던 중 오해 빚어" 해명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측이 멤버 강인의 경찰 출동 해프닝에 대해 사과했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J레이블은 17일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시 강인은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현장에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이다.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하지만 강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강인을 훈방조치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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