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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블리, 영국 유아동용품 '벨앤부' 수입판매


[아이뉴스24 김철수기자] 유아동용폼 편집숍인 곰블리는 영국 유아동 캐릭터브랜드 '벨앤부(Belle&Boo)' 상품을 공식 수입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벨앤부의 한국 수입판매는 곰블리가 독점하며, 온라인과 도소매 판매도 한다.

벨앤부는 동화같은 일러스트로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단발머리 소녀 Belle(벨)과 긴 귀의 사랑스러운 토끼 Boo(부) 캐릭터가 그려진 다양한 소품들이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곰블리 관계자는 "벨앤부는 소녀감성, 소년감성으로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아이방 인테리어, 포인트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곰블리는 벨앤부의 대표 상품으로 멜라민 식기, 인테리어 액자, 벽스티커, 가방, 엽서, 만들기 소품, 시계 등을 판매한다. 또 겨울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카드와 엽서도 선보인다.

곰블리는 벨앤부 외에도 베베오가닉, 미우, 가르보앤프렌즈, 콩게스슬로이드 등 유럽 최고급 오가닉 제품들을 판매한다. 더불어 보닛(보넷), 니트카디건, 부띠 등의 소품과 세브라 아기침대, 가르보앤프렌즈의 범퍼와 젖병, 오가닉 장난감, 수유등, 양모모빌 등 유럽산 출산용품·유아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 구매자는 "디자인이 예쁘고 품질도 좋지만, 아이의 피부와 건강에 안전한 오가닉 제품들이어서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고 후기를 전했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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