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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데스데이', '토르3 꺾고 박스오피스 1위


'겟 아웃' 제작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프로덕션 작품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해피 데스데이'가 '토르: 라그나로크'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해피 데스데이'(감독 크리스토퍼 랜던, 수입·배급 UPI코리아)는 일일관객수 5만164명, 누적관객수 55만6천913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해피 데스데이'는 지난 8일부터 1위를 기록한 '토르: 라그나로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날 '토르: 라그나로크'는 일일관객수 4만1천18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432만4천209명이다.

'해피 데스데이'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다.

'해피 데스데이'는 영화 '23 아이덴티티', '겟 아웃', '위플래쉬',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 공포부터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선보이는 작품마다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프로덕션이 제작했다.

영화는 지난 10월13일(우리나라 시간) 북미 개봉 직후 '겟 아웃' 오프닝 수익을 뛰어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 기록했다. 또한 제작비 대비 16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 전세계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부라더'로 일일관객수 3만1천604명, 누적관객수 131만3천977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는 4위를 차지, 일일관객수 2만4천824명, 누적관객수 670만2천128명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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