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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박형수,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안방 데뷔


냉정한 교도관 나과장 역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박형수가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캐스팅 됐다.

1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박형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에 출연을 확정해 첫 드라마를 선보인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 (박해수 분)이 하루 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박형수는 모든 일에 차갑고 냉정한 교도관 나과장 역을 맡았다.

박형수는 단편 영화 '몸 값'(감독 이충현)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열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물론 영화 '공조' '원라인' '임금님의 사건수첩' '보통사람'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간 연극 무대와 영화를 통해 부지런한 활약을 보여줬던 박형수가 tvN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선이 쏠린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오는 22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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