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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뮤직뱅크' 1위…벌써 음방 3관왕


멜로망스 '선물' 제치고 1위 "더 열심히 하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 사냥을 시작했다.

트와이스는 10일 오후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라이키'로 1위 트로피를 품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트와이스와 함께 멜로망스의 '선물'이 올랐다.

트와이스는 "멋진 곡 써주신 블랙아이드필승과 JYP 관계자들과 부모님, 트와이스를 사랑해주는 모든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고 겸손한 트와이스 되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8일 MBC뮤직 '쇼!챔피언',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12일 SBS '인기가요'까지 1위를 차지하면 이번주 음악방송을 올킬하게 된다.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키'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특히 '라이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TT' 등 트와이스의 대표 히트곡을 만든 블랙아이드필승이 트와이스만을 위해 제작한 히든 트랙이다. 생기발랄한 팝적 요소가 돋보이는 퓨처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트와이스의 밝고 유쾌하며 건강한 이미지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다. 현재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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