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종현X김소은 '그 남자 오수', 내년 3월 OCN 편성


"애틋한 멜로 격렬한 액션 무서운 호러까지 다채로운 스토리"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이종현과 김소은이 호흡을 맞추는 '그 남자 오수'가 2018년 3월 첫 방송된다.

OCN은 "'그 남자 오수' 편성이 확정됐다. 올 12월 첫 촬영에 돌입해 2018년 3월 첫 방송된다"며 "애틋한 멜로와 격렬한 액션, 간담이 서늘해질만큼 무서운 호러 등 다채로운 스토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남자 오수'는 20대 청춘들의 리얼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신비한 꽃가루로 젊은이들의 큐피트 역할을 하는 주인공 오수(이종현 분)가 그 꽃가루로 인해 유리(김소은 분)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이종현은 극중 촉망받는 IT업계 기술자이자 카페 주인 겸 바리스타인 오수를 연기한다. 훈훈한 외모에 명석한 두뇌까지 부족할 것 없는 20대 청년이지만 지나치게 도도한 면모로 주변을 당황하게 만드는 인물. 차갑고 도시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무뚝뚝한 동네 오빠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이종현이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 주인공 오수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소은은 극중 지구대 순경 서유리 역을 맡는다. 김소은이 연기할 '서유리'는 한 가정의 가장 역할을 맡을 만큼 적극적이고 털털한 성격과 긍정 에너지 넘치는 마인드의 소유자. 당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김소은이 '그 남자 오수'에서 보여줄 팔색조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종현X김소은 '그 남자 오수', 내년 3월 OCN 편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