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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故김주혁 애도 "일터 나가는 마음 무겁고 죄송"


"소중한 형을 가슴에 담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데프콘이 고(故) 김주혁을 애도했다.

데프콘은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소중한 형을 가슴에 담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주혁이 형 절대 잊지 않을게요. 사랑하는 나의 형 부디 좋은 곳에서 아픔 없이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고 적었다.

또 "잠든 형을 떠나보내고 다시 일터로 나가야하는 마음이 무겁고도 죄송합니다"라며 "그 어떤 말이나 글자로도 담을 수 없는 우리 형.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 따뜻하고 열정적인 분이셨습니다. 진심으로 애도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데프콘은 KBS2 '1박2일 시즌3'를 통해 김주혁과 인연을 맺었다.

한편, 고인은 지난 10월30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사망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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