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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몽클레르 스키웨어 라인 '그레노블' 국내 첫선


오는 12월까지 압구정본점·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 열어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현대백화점이 겨울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엄 스키웨어를 선보인다.

24일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의 스키웨어 라인인 '그레노블(Grenoble)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이번 컬렉션은 지난 2010년 출시한 스키 웨어 전문 라인으로, 몽클레르의 겨울 대표 상품군 중 하나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까지 판교점 1층 중앙광장(~12월17일)과 압구정본점 2층(10월27일~12월21일)에서 열린다.

몽클레르 그레노블 컬렉션은 기능성 스키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상복으로도 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몽클레르는 지난 1952년 프랑스 그레노블 지역에서 산악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아우터 등을 출시했다. 특히 1968년 프랑스 활강 스키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등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겨울 스포츠 웨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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