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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폭풍성장 윤후 등장에 시청률 상승


미국으로 홀로 떠나는 모습 그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나의 외사친'이 윤후의 등장과 함께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2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은 2.66%(이하 전국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3%와 비교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사랑받았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빠 없이 홀로 미국으로 떠나 일주일 간 현지 친구를 사귀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0세가 된 윤후는 훌쩍 자란 의젓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아빠가 함께 가지 않는 것을 오늘 알았다"며 "혼자 아직 못자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하는가 하면 "스파게티를 좋아하지만 많이 먹지 않겠다. 엄마가 적게 먹는 게 예의라고 했다"고 말하는 등 여전히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일주일 동안 함께 살며 소통하는 '외국인 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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