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오늘(22일) 금융업 종사자와 비공개 결혼식

오지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 이어갈 예정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오지은이 오늘(22일) 결혼한다.

지난 11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지은은 오늘(22일) 서울 모처에 있는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식은 가족, 친지만을 초대해 비공개 전통혼례로 치른다.

오지은의 예비 남편은 4살 연상으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오지은은 2006년 SBS '불량가족'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KBS 저녁일일극 '이름 없는 여자'에서 손여리 역으로 출연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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