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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전민주 걸그룹 데이데이, 결국 데뷔 무산


"회사 사정과 멤버들 의견 차로 함께 하지 않기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데이데이(이수현 전민주 신설아 김은비 데비)의 데뷔가 결국 무산됐다.

데이데이의 소속사 HYWY엔터테인먼트는 21일 "데이데이 멤버들은 회사의 여러가지 사정과 멤버들의 의견차이로 긴 논의 끝에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데이데이라는 팀으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다섯 명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생 기획사인 HYWY는 매니지먼트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실무진들이 의기투합해 지난해 9월 새롭게 출범한 회사다. 지난해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이수현과 K팝스타6' 세미 파이널 진출자인 전민주를 비롯해 신설아 김은비 데비 등 5명의 멤버로 걸그룹 데이데이 데뷔를 준비 중이었다. 그러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국 데뷔가 무산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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