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배우 천정명·변정수·서하준 등이 소속된 명엔터테인먼트가 유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오는 11월 신인 및 경력 배우와 모델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명엔터테인먼트와 광고모델 에이전시 유앤에이전시의 MOU 체결을 통해 이뤄진 결과로 10월18일~11월15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오디션 등 2가지 전형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성인·주니어·아역부문 등 세 분야로 구분되며, 성인 참가자는 만 19세 이상의 남녀로 신입, 경력 유무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고, 주니어 참가자는 14~18세까지의 남녀. 아역 부문은 3세~13세의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차전형인 면접오디션의 경우 자기소개, 자유연기, 모델포즈로 지원자를 심사·평가하며, 모든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에겐 계약금과 개인매니저, 활동을 위한차량 및 스타일리스트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전속계약 후에는 드라마, CF, 영화 및 광고 등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오디션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유엔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http://uenter.co.kr/event/)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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