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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10월 31일 컴백 확정…6년 만의 귀환


"시월의 마지막 밤 성시경만의 감성으로 적실 것"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성시경이 10월의 마지막 날 돌아온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성시경이 10월 31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며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감동을 자아내는 아티스트답게 시월의 마지막 밤을 성시경만의 감성으로 적실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인기 드라마 OST는 물론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 등을 통해 목소리를 들려준 성시경이 정식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싱글을 발표하는 건 지난 2011년 9월 정규 7집 앨범 '처음' 이후 6년 만이다.

성시경은 이번 신곡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한층 더 깊어진 표현력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는 "그동안 다양한 작업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음악적 면모를 드러낸 뮤지션답게 곡의 완성도를 고려해 오랜 고심 끝에 웰메이드 신곡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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