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웹드라마 '악동탐정스'가 제주도 포상휴가를 떠난다.
'악동탐정스'(극본·연출 박선재, 제작지원 미래엔, 제작 컨버전스티비)는 지난달 30일 1천만뷰 감사 브이앱에서 마지막 에피소드인 '황제지보 도난사건'의 특별한 숫자인 1천118만 조회수 공약을 발표하고, 달성 시 '악동탐정스' 팀 제주도 포상휴가를 약속했다.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꾸준히 네이버 인기동영상을 석권한 '악동탐정스'는 웹드라마 최초로 포상휴가를 계획했고, 1천118만 조회수 공약 발표 닷새 만에 이를 달성했다.
'악동탐정스' 관계자는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와 팬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천방지축 고교탐정 오성(안형섭 분)과 한음(유선호 분)과 그 둘의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김남주 분)가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탐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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