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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송탄스토리', 26일 송탄서 개막


박재용 CP "여섯명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 그릴 것"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감성힐링 뮤지컬 '송탄 스토리'가 송탄 관객들을 만난다.

경기복지재단이 지원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이 주관하는 감성힐링뮤지컬 '송탄스토리'(연출 서은혜)는 1969년 송탄의 젊은날을 추억하는 마티니의 결혼식 이야기. 오는 26일 송탄국제교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막한다.

'송탄스토리'의 박재용 책임프로듀서는 "그 시절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서로가 있어서 의지하고 위로가 된 6명의 친구들이 보여주는 우정과 사랑으로 관객들은 웃음과 감동의 따뜻한 선물을 받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로 대표 배우 서은혜가 극본과 연출을 맡았고 마티니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또한 'MBC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 네바다51밴드가 작곡과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이 외에도 배우 이상래, 윤상훈, 박은미, 노수빈, 조은별이 함께 한다.

한편, '송탄스토리'는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송탄국제교류센터 다목적홀에서 총 3회 공연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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