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격한다.
1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조이뉴스24에 "최근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 참여했다"라며 "놀이공원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추성훈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분장을 한 채 현장에 등장했다"고 밝혔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초창기 멤버로, 프로그램의 안착과 성공에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프로그램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찾아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에 동반 출연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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