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두산, PO 1차전 시구자로 박철순 초청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두산 베어스가 시구자로 팀의 전설적 투수인 박철순과 방송인 정성훈을 선정했다.

두산은 17일과 18일 잠실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시구 행사를 펼친다.

17일에는 '불사조' 박철순이 마운드에 오른다. 박철순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OB 베어스 에이스로 맹활약하며 시즌 MVP를 차지했다. 그 해 무려 22연승을 달리는 등 24승4패7세이브를 기록했다.

18일 시구자는 방송인 정상훈이다. 정상훈은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5년에는 'SNL코리아'에서 많은 유행어를 만들며 대세로 떠올랐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두산, PO 1차전 시구자로 박철순 초청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