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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1/4집 옆 도끼 완전체집 최고의 1분


이상민의 1/4 하우스 옆 도끼의 완전체 하우스 공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래퍼 도끼의 럭셔리 하우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0.1%p 상승한 20.9%를 기록했다. 3주 연속 시청률 20%선을 넘기며 고공행진을 이어간 것. 수도권 시청률은 무려 22.4%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이상민의 1/4 하우스 옆 도끼의 완전체 하우스였다. 도끼의 완전체 하우스는 럭셔리 그 자체였다. 입구부터 자동문에 실내화도 명품, 드레스룸으로 쓰고 있는 방만 여러 개, 그 옆엔 널따란 발코니가 있었다.

너무나 차이가 나는 규모에 상민은 "뭐가 좀 잘못된 것 같다"며 혼란스러워했다.

도끼는 2층 집 곳곳마다 냉장고와 최신 전자기기를 뒀고, 애완동물 전용 방에 야외 욕조도 있었다. 천만 원짜리 마이크가 구비된 작업실 방 옆에는 농구도 가능한 큰 발코니까지 있었다.

왠지 풀이 죽어 보이는 상민의 표정을 지켜본 스튜디오의 MC와 어머니들은 걱정했지만, 상민은 곧 도끼가 틀어준 신곡에 심취해 리듬을 타며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 24.2%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미우새' 방송에서는 배우 김현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했다. 최초로 미혼 여성 게스트가 등장하자 모(母)벤저스 어머니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늘 차분함을 유지하던 박수홍의 엄마 지인숙 여사마저 "(악수) 나도 한 번 해요"라며 다른 어머니와 오래 악수하는 김현주의 손을 가로채는가 하면, 김건모와 김현주를 엮으려 하는 토니 엄마에게 자신도 김현주의 시어머니가 될 수 있음을 어필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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