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쏟아지는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 팀의 경기를 우천 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마산 지역에는 많은 비가 쏟아졌다. 경기 시작 2시간 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저녁 9시까지 비가 예보돼 있었다.
임채섭 KBO 경기감독관은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오후 5시30분 우천취소 결정을 내렸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오는 13일 마산야구장에서 6시30분부터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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