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선미가 신곡 '가시나(Gashina)'로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26일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는 지난주 결방분과 관련, 선미의 '가시나'가 1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선미는 솔로 활동 이후 '인기가요'에서 첫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음악 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선미는 여가수 중 아이유, 트와이스, 블랙핑크에 이어 올해 4번째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 '가시나'의 인기와 흥행을 입증했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 솔로 활동에서 독특한 퍼포먼스와 안무로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 했으며, 이번 '가시나'의 컴백 무대 또한 음악 팬들과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미의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더블랙 레이블과의 공동 작업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를 받았던 터. 이후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고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막힘 없는 행보로 '흥행퀸'이 됐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월 22일 신곡 '가시나'를 발매해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현재 활동을 마무리한 상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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