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7인조 신인 남성그룹 ‘바이칼’ 뜬다


‘Hiccup’ 들고 가을 가요계 공략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실력파 7인조 남성그룹 바이칼(BAIKAL)이 뜬다.

바이칼은 21일 데뷔 디지털 싱글 ‘Hiccup(히컵)’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바이칼의 데뷔 타이틀곡인 ‘히컵’은 묵직한 록 드럼과 올드스쿨 비트가 가미된 리듬 위에 헤비메탈 느낌의 기타 리프를 얹은 힙합곡이다. ‘딸꾹질’, ‘딸꾹’ 소리의 영어 표현으로 사랑에 빠져 놀라버린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바이칼 소속사 바이칼엔터테인먼트는 “‘히컵’은 ‘Hiccup hiccup, Wake up wake up, 식겁 식겁’ 등 라임에 맞춰 반복되는 어감의 후렴 진행이 중독성을 일으키는 곡”이라며 “특히 곡 중간의 EP 사운드와 함께하는 소프트 파트가 더해져 바이칼의 상남자적인 면과 함께 달달한 면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칠면서도 공격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곡으로 바이칼만의 색깔이 가득 담겨있다”고 밝혔다.

팀이름 바이칼은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쪽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깊은 바이칼호수에서 따왔다. 소속사 측은 "'작은 바다'라는 뜻을 가진 바이칼의 큰이름처럼 세상을 담아내는 깊고 큰 아이돌그룹이 되겠다. 팬분들의 마음에 잔잔히 스며들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칼은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으로 ‘히컵’을 선보인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7인조 신인 남성그룹 ‘바이칼’ 뜬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