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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이승환 "데뷔 첫 리얼예능, 알바청춘의 꿈 응원"


20일 오후 9시3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이승환이 28년 만에 리얼 예능에 첫 발을 디뎠다.

이승환은 2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알바트로스' 2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승환은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했다"며 "알바 청춘들과 함께 고민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유병재와 한 팀을 이뤄 가수를 꿈꾸는 알바청춘을 대신해 빵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이승환은 첫 시작부터 40가지가 넘는 빵 이름을 외워야 하는 난관에 부딪혔다. 이어 계산대를 맡게 되면서 익숙하지 않은 일에 실수를 연발했다. 과연 이승환은 알바청춘을 대신해 성공적으로 아르바이트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안정환, 추성훈과 알바청춘의 만남도 흥미를 유발한다. 전직 레슬링 꿈나무이자 현재는 셰프의 꿈을 꾸는 알바청춘과 운동선수 출신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가 흥미를 유발한다. 세 사람은 운동 선수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남다른 교감 속에 진솔한 이야기들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현직 UFC선수인 추성훈과 알바청춘의 깜짝 레슬링 한 판이 펼쳐진다.

한편,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의 고정 출연진과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뉘어 청춘들의 아르바이트 하루를 대신한다.

20일 오후 9시3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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