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제국의아이들 측 "준영·태헌, 지난 1월 계약만료…독자 활동"


제아 공식 팬카페 통해 "새로운 출발 응원해 주시길"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문준영과 김태헌이 소속사 스타제국과 결별해 새롭게 출발한다.

19일 제국의아이들 공식 팬카페에는 '준영&태헌,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ZE:A(제국의아이들) 멤버로서 활약한 준영&태헌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준영과 태헌이 제국의아이들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1월 초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태헌의 경우 군 제대 때까지 일을 봐주고 있던 상황이었으며, 최근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국의아이들 모든 멤버들은 스타제국을 떠나 개별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준영과 태헌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010년 'Nativity'로 가요계에 데뷔해 지난 1월 6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군 복무 중인 광희는 본부이엔티와 계약을 맺었으며, 임시완과 박형식은 각각 플럼엔터테인먼트, UAA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 전향했다. 김동준도 스타제국 전 매니저가 차린 골드문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제국의아이들 측 "준영·태헌, 지난 1월 계약만료…독자 활동"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