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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데뷔 첫 미니앨범 日 차트 돌풍...‘新 한류돌’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 1위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새로운 한류돌로 급부상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차일드의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GOL-CHA!)가 일본 최대 규모의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17일 일간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성적은 일본에서 정식 데뷔 전 거둔 것이기에 더욱 이목을 끈다. 특히 별도 프로모션 없이 신인그룹이 타워 레코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추후 일본 진출 행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골든차일드는 아직 일본 음반사도 없고, 정식으로 일본 데뷔를 하지 않았기에 깜짝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고 앞으로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해외활동도 점차 넓혀가며 골든차일드의 장점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에서 그룹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일명 ‘칼군무의 명가’라고 불리는 울림의 명성에 맞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빈틈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국내외 막강한 팬덤을 형성, 2017년 하반기 대형 신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타이틀곡 ‘담다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네이버 V라이브 리얼리티 프로그램 ‘울려라! 골든차일드’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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