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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김남길X김아중, 키스 1초 전 포착 '두근두근'


위기 극복하고 로맨스 꽃길 걷나 '기대감 UP'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명불허전' 김남길과 김아중의 애틋한 키스 1초 전이 포착돼 설렘을 유발했다.

17일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측은 김남길과 김아중의 애틋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입맞춤 직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 분)은 조선시대에서 모두 칼에 맞고 쓰러졌다. 서울에서 홀로 눈을 뜬 허임의 모습에서 엔딩을 맞으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그런 가운데 김남길과 김아중이 닿을 듯 말 듯 애틋한 키스 1초 전 사진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과 김아중은 병실에서 두 사람만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환자복 차림의 김아중이 김남길의 심장박동을 느끼려는 듯 가슴 위에 손을 얹고 따뜻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애틋하고 깊어진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설렘지수를 높인다. 이어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한층 짙어진 분위기로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만드는 김아중과 김남길의 모습은 심장 저릿한 심쿵을 유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 동안 허임과 최연경은 운명처럼 만나 서울과 조선을 오가며 끈질긴 인연을 함께 해왔다. 지난 방송에서 최연경의 아픔을 허임이 보듬고 전란에 다친 백성들을 함께 치료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한층 더 깊어졌다.

하지만 이번 조선행에서 허임이 처음으로 최연경을 조선에 남겨 두고 서울로 소환돼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 허임이 서울로 오기 직전 목격한 것이 칼에 맞고 쓰러진 최연경의 모습이었기에 애달픔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애틋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틸컷은 설렘 지수를 높임과 동시에 손을 놓쳐 헤어지게 된 두 사람이 어떻게 재회하고 서울로 돌아오게 된 것인지 이들의 행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조선왕복을 함께 하며 위기상황을 수차례 겪었던 두 사람이 드디어 위기를 극복하고 핑크빛 로맨스 꽃길을 걷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명불허전' 12회는 오늘(17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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