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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윤지성, 악플러 고소 참고인 조사…"강경 대응"


강다니엘-윤지성 측 "지난 7월 악플러 고소장 접수"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윤지성이 악플러 고소와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15일 소속사 MMO 레이블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지난 8월 3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악플러 고소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며 "선처는 없다.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뒤부터 악플에 시달려왔다"며 "지난 7월 악의적 내용을 게재한 악플러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지난 4월부터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방송 종료와 함께 그룹 활동을 시작한 지는 3개월이 되지 않았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악플러와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거듭 표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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