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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스타쉽과 재계약…"두터운 의리 바탕"


올해 영화계서 활발한 활약 펼쳐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박희순이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by스타쉽은 "박희순이 현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두터운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박희순은 영화 '브이아이피'와 '남한산성'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다.

킹콩by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배우 박희순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서로 존중하며, 그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또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브라더수, 유승우,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샵건 등과 배우 김범, 김지원, 이미연,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 김다솜, 강은아,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이엘리야, 임주은, 장정연, 정동현,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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