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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
'쿨한' 바비 말고 '감성' 바비…솔로의 목적(인터뷰①)
14일 솔로 데뷔 앨범 발매 "성적보다 즐기고 싶다"
2017년 09월 14일 오후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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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아이콘도, '쇼미3'의 우승자 타이틀도 내려놓고 솔로 바비로 데뷔했다. 감성 래퍼로 변신해 사랑을 노래한다. 우리가 몰랐던 얼굴과 목소리로, 솔로 바비의 첫걸음을 뗐다.

바비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카페에서 솔로 앨범 'LOVE AND FALL'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갖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그룹 아이콘으로 데뷔한 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바비는 "솔로 앨범이 나와서 기쁘다. 이 시점에, 이 타이밍에 나와서 만족하고 있다. 앨범을 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바비는 데뷔 전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주목 받았다. YG에서 빅뱅 멤버들을 제외하고 그룹 멤버가 정규앨범으로 솔로를 발표하는 것도 이례적인 일로, 양현석 대표가 바비에 거는 기대와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바비는 "(양현석) 회장님이 귀찮아할 정도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많을 때는 네 번도 들려줬다. 좋다고 한 부분들이 있어서 (솔로 앨범을)내게 됐다. 아이콘 멤버들과 위너 친구들이 열심히 안한다는 건 아니다"고 웃으며 "그 분들 사이에서 솔로 앨범을 낸다는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 성적에 대한 큰 부담감보다는 즐기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바비는 "이번 앨범이 꼭 잘되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얼마나 큰 기회인지 잘 알고 있다. 잘되야 된다는 생각보다 이 앨범으로 최대한 즐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LOVE AND FALL'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바비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더블 타이틀곡 '사랑해' 'RUNAWAY'를 포함해 앨범 전체를 온전히 자작곡으로 채웠다. 바비의 음악세계, 깊어진 감성 등이 담겼다.

바비는 "쿨한 모습과 거침없는 모습, 센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아티스트로서 마냥 그 런 모습만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제 꿈이었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고, 부드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 했다. 감성적인 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고, 그런 평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사랑해'는 긴 세월 함께한 두 남녀가 시간이라는 벽 앞에서 무너지는 슬픈 이야기다. 힙합 장르의 템포를 주로 선보이던 바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경쾌한 리듬의 빠른 곡으로, '사랑해'를 반복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RUNAWAY'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품워봤을 일탈을 소재로 한 노래로, 바비 본인의 삶에 대한 고찰과 고민을 담았다.

바비는 "'RUNAWAY'는'일탈을 담았다. 또래 친구들 중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친구들이 있다. 저만 빼놓고 여행을 간다든지 노래방이나 PC방을 가서 청춘처럼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면, 같이 어울려 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송민호의 '겁' 중에 'CCTV처럼 산다'는 구절이 있는데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바비 개인적인 일탈 질문을 묻자 "(회사에)보고 없이 편의점에 간 것"이라고 웃었다.

또다른 타이틀곡 '사랑해'와 관련 "'남과여'라는 웹툰이 있는데 오래 사귄 커플이 세월 앞에서 무너지는 과정을 세세하게 그려냈다. 저 역시 '이럴 수 있겠구나' 공감을 해서 '사랑해'라는 곡을 썼다"고 말했다. 사랑에 대한 영감을 어디서 받냐는 질문에는 "영화나 웹툰에서 공감을 받고 생각을 많이 받았다. 경험을 녹인 곡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아이콘의 앨범과는 또다른 책임감도 느꼈다. 바비는 "솔로 앨범을 홀로 내는 것이 어려웠다. 굳이 제가 말하지 않아도, 채워넣지 않아도 되는 것을 아이콘 멤버들이 했었다. 솔로 앨범을 하려다보니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솔로는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할 수 있었다"고 솔로의 장점을 전하기도.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아이콘 멤버들의 응원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완성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아니라 솔로곡들을 작업하는 과정에서 들려줬다. 멤버들에게 '어때?'라고 의견을 많이 물어봤다. 진환이 형은 날카롭고, '좋다 안 좋다' 의견을 많이 내줬다"라며 "실제로 앨범 작업하는 과정에서 가장 도움을 준건 아이콘 멤버들이다. 찬우가 앨범을 낸다는 소리를 듣고 꽃다발을 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바비의 첫 솔로 앨범 'LOVE AND FALL'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15일 오프라인 음반으로 발매된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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