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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홈런 기록 기념 상품 2종 출시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SK 와이번스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팀 내 선수와 홈런 기록을 기념하는 상품 2종을 출시한다.

먼지 12일 KBO리그 역대 5번째 2년 연속 40홈런을 달성한 최정의 기록을 기념하는 상품들이 발매된다. 기념상품은 공(유니폼 자수패치 포함), 배트, 데스크 캐디로 구성된다.

공과 자수패치는 최정의 타격폼과 기록 달성일을 형상화한 고유의 엠블럼이 새겨져있다. 배트에는 엠블럼과 함께 최정의 친필 사인이 함께 담긴다. 또한 새롭게 출시한 야구 헬멧 형태의 데스크 캐디는 명함과 필기도구를 정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상품이다.

공과 자수패치는 1개씩 묶인 세트로 온라인 300세트, 오프라인 100세트 한정 판매한다. 배트 40개와 데스크 캐디 100개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SK의 KBO리그 한 시즌 팀 최다 홈런 기록을 기념하는 상품이 출시된다. 한 시즌 팀 최다 홈런 기념 상품은 기념구와 자수패치 세트로 구성됐다. 기록을 수립하는 홈런을 때려낸 제이미 로맥의 모습과 기록 달성일이 엠블럼에 새겨져있다. 기념상품은 13일부터 17일까지 기간 한정 선주문 형태로 판매된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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