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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美서 극비리 웨딩 촬영


지나 4일 美 출국…촬영 목격담 솔솔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미국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 중이다.

6일 SNS에는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웨딩화보를 촬영 중이라는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홍장현은 자신의 SNS에 샌프란시스코 풍경을 게재하기도 했다. 홍장현은 배용준-박수진 커플과 이효리-이상순 커플의 웨딩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다.

앞서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은 지난 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행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이 포착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송중기는 자신의 SNS에 '파파라치'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 함께 있는 사진을 직접 올리기도 했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공식 스케줄 아닌 개인 일정으로 두 사람이 동반 출국했다"고 말을 아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작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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