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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헨리의 그녀였다…'눈덩이프로젝트' 합류


써니-헨리, SM 동갑내기들의 듀엣 호흡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눈덩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7일 '눈덩이 프로젝트' 측은 "소녀시대 써니가 SM-미스틱 콜라보 3라운드 신곡 대결에 극적으로 합류해 헨리와 함께 혼성듀엣을 결성한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6일 헨리는 SM의 공동 작곡 방식인 '송 캠프'를 통해 황혼을 주제로 신곡의 가이드 녹음을 마쳤다. 이때 헨리는 "신곡을 듀엣으로 SM 여자 가수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고 이에 헨리와 함께 할 히든 멤버의 합류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헨리에게 힘을 실어줄 SM의 히든카드는 다름아닌 소녀시대 써니로 밝혀졌다. 헨리와 써니는 '눈덩이 프로젝트'의 유일한 혼성 듀엣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동갑내기 써니와 헨리가 유쾌한 표정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헨리가 써니를 향해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써니의 합류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헨리가 써니를 위해 어떤 청사진을 제시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매주 수∙목∙금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또한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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