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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 의료사고 의혹 풀린다…폭풍 전개


6일 방송, 도끼엔딩 결과+새 에피소드도 담아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병원선'이 하지원의 의료사고 진실을 밝힌다.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은 하지원이 병원선에 오른 이유를 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공보의도 아닌 송은재가 병원선에 오른 이유가 단지 엄마의 죽음 때문은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병원선에 올라 두 번의 수술로 자신의 실력은 증명했지만, 거제제일병원 원장 김수권(정원중 분)에게 응급실 채용을 박탈당하면서 이전 병원에서 불명예 퇴출 당했음이 알려진 것.

이후 송은재는 의료사고를 저질러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병원선으로 도피했다는 오명을 얻게 됐다. 병원선 내부에도 의료사고 아니겠냐는 소문이 암암리에 떠도는 가운데 송은재 역시 꼬리표를 굳이 부정하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송은재가 병원선에 오른 이유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병원선' 관계자는 "오늘(6일) 방송될 '병원선' 5-6화에서 지난주 최고의 화두였던 의료사고 소문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다. 강렬한 카리스마의 송은재를 비롯해 섬사람들과의 인간적인 이야기도 시작될 예정이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의혹이 풀린 후 한층 가까워진 병원선 식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본격적으로 소통하게 되는 에피소드들도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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