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수상한 가수'가 금요일에서 목요일 오후로 시간대를 옮긴다.
5일 tvN은 "평일 프라임타임 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에 따라, '수상한 가수'와 '대화가 필요한 개냥' 편성을 변경했다"며 "'수상한 가수'는 다음주 10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고 밝혔다.
'수상한 가수'는 이번주 방송분(8일) 까지 기존 편성대로 금요일 오후 8시20분에 방송된다.
당초 '수상한 가수'가 방송되던 금요일 오후 8시10분에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 방송된다.
오는 1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구라, 도끼, 이수경, 딘딘, 선우용여, 이희준·이혜정 부부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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