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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뮤지션 공연 등 '초특급 개강파티' 이벤트 실시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SK 와이번스는 5일부터 6일까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2연전에서 '초특급 개강파티'를 콘셉트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SK는 2연전 기간 동안 뮤지션 초청 공연과 시구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5일에는 가수 사무엘이 시구자로 나선다.

사무엘은 지난 6월 종영된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종 순위에서 11위 안에 들지 못했지만 최근 솔로 앨범 '식스틴'으로 데뷔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6일에는 'hite와 함께하는 대학생의 날'을 맞이해 힙합 뮤지션들이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일 종영된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6'에서 톱6까지 진출했던 주노폴포와 킬라그램, 인크레더블, 데비로 구성된 힙합팀 'YPZ'가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5회가 끝난 클리닝타임과 경기 종료 후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주노플로가, 시타는 킬라그램이 각각 담당한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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