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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백현 티저 공개…美 빌보드도 컴백 주목


정규 4집 리패키지, 5일 발매 "엑소 세계관 재조명"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엑소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로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8월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의 리패키지 엘범'THE WAR: The Power of Music(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 발매 소식을 전했다.

빌보드는 "엑소가 9월 초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다양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엑소의 세계관을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어 'The War: The Power of Music'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자세히 소개해 엑소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엑소는 앨범 발매에 앞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찬열의 불(Fire), 백현의 빛(Light) 초능력을 시각화한 모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는 지난 7월 19일 출시된 정규 4집 '더 워(THE WAR)'로 발매 24일 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정규 앨범 4연속 1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우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또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엑소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THE WAR: The Power of Music'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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