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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의 '정마담'X김소혜의 '강덕순', '맨홀' 후속 편성


10월4, 5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두편의 단막극이 평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9월 마지막 주 종영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후속으로 방송된다.

31일 KBS에 따르면 '2017 KBS 드라마스페셜' 다섯번째 작품인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극본 김세랑 연출 강민경)과 여섯번째 작품 '강덕순 애정 변천사'(극본 백소연 연출 황승기)가 각각 10월4일과 5일 편성됐다. 두 작품은 수, 목요일 밤 10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은 공소시효 만료를 앞둔 정마담과 계부에 이용당하는 열살 은미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라미란, 신린아 등이 출연한다.

'강덕순 애정 변천사'는 일자무식 강덕순이 독립운동에 휘말리면서 성장하는 휴먼 드라마.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의 첫 정극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연 '정마담'과 '강덕순'은 추석연휴 한데 둘러앉은 가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새 수목드라마 '매드 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은 10월 11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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