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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측 "내달 셋째 출산…축복해달라"(공식)


"아내 곁 지키며 '남한산성' 홍보 병행"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고수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30일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고수의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평소 가정적인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로 정평이 나 있는 고수가 내달 세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라며 "아내 곁을 지키며 '남한산성'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축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2년 결혼한 고수는 2013년 첫째 아들을, 2년 뒤인 2015년 둘째 딸을 얻었다. 올해 '석조저택 살인사건'으로 관객을 만난 데 이어 오는 9월 '남한산성' 개봉까지 앞둔 고수는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것에 더해 셋째 자녀의 출산까지 기쁜 소식을 알리게 됐다.

한편 고수는 새 영화 '남한산성'에서 대장장이 날쇠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했다. 민초의 신분에도 전쟁을 끝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격서 운반의 중책을 맡은 굳은 의지와 신념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영화는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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