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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오늘(25일) 소집해제…침묵 깨고 소감 밝힐까


소집해제일 하루 앞당겨져…행사 대신 사과 예정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오늘(25일) 소집해제 하고 사회로 돌아온다.

박유천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다. 당초 소집해제일은 26일이었지만 토요일인 관계로 25일 업무 종료 후 소집해제 된다.

박유천은 소집해제 현장에서 별다른 행사 없이 팬들에게 사과의 내용을 담은 소감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취재진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따로 질의응답은 없을 예정으로, 현장 상황에 따라 인사만 하고 떠날 가능성도 있다.

박유천은 앞서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 팬들에 사과를 전하고 "다시 일어나 보고 싶다"라며 활동 재개 의지를 피력했다. 사회로 돌아오는 박유천이 팬들에게 전하는 첫 이야기가 무엇일지, 또 결혼이나 향후 행보에 대해 언급할지 주목된다.

박유천은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뒤 최고의 아이돌로 자리매김했고 이후 그룹 JYJ 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하면서 톱스타로 군림했다.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6월 유흥주점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뒤 같은 혐의로 3명의 여성에게 추가 고소를 당했으나 지난 3월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오는 9월10일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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