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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남한산성' 충무로 어벤져스, 치욕스러운 역사 제대로 건들다!


[조이뉴스24 이서희 인턴기자]23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 원작 김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주연배우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이 참석했다.

이날 남한산성에서 첨예한 대립을 예고한 이병헌과 김윤석은 "병자호란이라는 치욕스러운 역사를 제대로 건들인 영화"라고 영화를 소개하며 "그 어떤 영화보다 선조들의 고민을 잘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희순은 철저한 의상 고증으로 인해 본인이 겪은 에피소드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한산성'은 1636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수상한 그녀', '도가니' 의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개봉.

조이뉴스24 이서희 인턴기자 shlee9488@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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