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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vs'청년'vs'택시', 예매율 박빙 승부


오는 23일 개봉하는 '브이아이피', 1위 올라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브이아이피'와 '청년경찰' '택시운전사'가 예매율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2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이아이피' '청년경찰' '택시운전사'는 간발의 차를 두고 실시간 예매율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브이아이피'가 17.6%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수는 2만2천937명이다.

영화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영화다. 장동건, 김명민, 이종석, 박희순이 출연했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 신작이다.

예매율 2위는 꾸준한 흥행세로 올해 여름 시장 깜짝 승자가 된 '청년경찰'이 지키고 있다. '브이아이피'와 박빙의 기록이다. 17.3%의 예매율, 2만2천483명의 예매 관객수를 기록했다. '청년경찰'의 누적 관객수는 402만7천130명이다.

올해 첫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 역시 여전히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16.1%의 예매율, 2만934명의 예매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누적 관객은 1천50만3천27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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